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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7 부천 조산원에서 홍동 집으로 온 첫날. 외할머니 품에 안겨 조용히 잠자며 집으로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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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8 태어난지 만 3일안되었는데, 붓기가 거의 많이 빠졌어요. 동그란 얼굴 새까만 얼굴이 여름이랑 너무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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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8 입을 옹~ 모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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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8 잠자는 동생 옆에서 책읽어주는 여름이. 제법 오빠답게 조심조심 살살 동생을 만나고 있답니다.


둘째, 보리가 태어났어요.
1월 15일 금요일 오후 5시 5분. 3.31kg 예쁜 딸로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2시 반 좀 넘어서부터 본격적으로 진통을 하고, 생각보다 빨리 낳았네요.
진통할때는 둘째인데도 왜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나 했는데
그래도 막상 나올때는 숨풍~ 양수와 함께 잘 나왔답니다.

혹시나 부천 조산원 가는 길에 아기가 나올까봐
이불, 탯줄자를 가위, 알콜까지 단단히 챙겼는데 ㅋㅋ
가는 길에는 아주아주 약하게 진통하고, 조산원에서 아침도 든든히 먹고
오전에는 진통이 너무 약해서
여름이랑 여름이아빠는 백화점에 놀러가서 도시 구경도 하고^^
점심도 든든히 먹고, 본격적으로 진통해서 여름이와 함께 둘째 맞이를 했답니다.

진통이 짧아서인지, 회복도 빠르고.. (며칠 훗배앓이로 고생하긴 했지만)
3일 지나고부터 젖이 잘 돌아서
보리는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는 아주 모범적인 신생아로 잘 자라고 있어요.

보리가 태어난 이후로 날씨도 계속 따뜻해서
부천오가는 길, 또 홍성에서도 아주 따뜻하게 잘 지냅니다.
여름이 아빠는 열심히 나무 해와서, 방을 뜨끈하게 해주고
친정어머니가 해주는 미역국과 밥을 실컷 먹으니 정말 좋습니다.
여름이는 낮에는 할머니댁에 가서 잘 놀고. 저녁에 집에 와서도 착하게
동생을 살금살금 탐색하며 잘 지냅니다.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밥먹어요. 개구리 잡았어요.
엄마가 오는거예요. 동생은 냉이 캐요.
아빠는 거름을, 거름내고 있어요.
할아버지는..    석이다!
  - 보리출판사 <벼가 자란다> 를 읽고 있어요.

여름이가 요즘 제일 좋아하는 동화책이예요. 몇번 읽어준걸 기억해서 동생에게 읽어주네요^^


참, 보리는 여름이 태어났을때 모습이랑 진짜 비슷하답니다.
3년전 여름이 모습과 비교해보세요^^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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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허니즈맘
    2010.01.21 18: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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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 3년전 여름이 사진까지 보고 왔네^^
    보리가 눈감고 웃는 얼굴은 엄마인데 정말 눈을 뜨니 여름이오빠랑 똑같네 ^^
    사실 넘 닮은 듯 해도 어찌 그리 신기하게 다른지 고것도 재미가 될 거야.
    우리 삼형제 엄청난 키차이에도 불구하고 세쌍둥이다 라는 말을 들으면 황당했었는데
    암튼 전화목소리는 현재 정말 변별하기 힘들다니까 ㅋㅋ
    아~ 앞으로 다정한 오누이의 사진이 사랑스럽게 물결치겠구만^^
    보리야~ 넘 반갑구 축복한다^^
    여름아 , 여전히 모범유아구나 ㅋㅋㅋ 새버전 기대된다 ㅎㅎ
    수영이 넘 수고 많았구, 문철과 둘다 축하해~~~
    어머님 두분다 수고가 많으시겠지만 어깨춤 추시며 기뻐하시리라 상상이 되네^^ 물론 할아버님도^^
    문득 내가 나이 든다는게 실감되는군.
    자~ 여름보리이야기 개봉 다시 축하해요^0^
    • 2010.01.26 11: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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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여름이는 아직까진 동생에게 호기심 정도의 관심만 보이면서 잘 지내는 것 같아요.
      낮에 엄니께서 여름이 잘 봐주시고
      아침 저녁으로 여름이 아빠가 잘 도와주니..
      저는 정말 쉽게 둘째와 지내고 있지요.

      앞으로 또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는 모르겠지만ㅋ
      시작이 순조로우니... 둘째가 뱃속에 있을때 느껴졌던 그 두려움, 불안함,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여러 걱정들은 거의 사라진것 같아요^^

      삼형제 방학이라 많이 바쁘시겠네요~
      즐거운 겨울방학되시길!
  2. 할비
    2010.01.21 19: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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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 아들 축하해,
    여름이 오빠된것더 축하해.
    보리야,할아버지를 너무 행복 하게햇어.감사하고 축하해.
    어쩜, 여름이랑 보리랑 너무 똑같네, 지금여름이 첫번째 사진옆에두고 보는데,신기할 저도로..,
    여름이 ,보리 너무 너무 사랑한다,늘 건강히 잘 자라 주세요.합비가
    • 2010.01.26 11: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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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아버지도 어서 오셔서 직접 얼굴을 보면 더 행복할 거예요.
      여름이와 보리는 닮은 듯 하지만
      또 다르게 이쁘게 커나갈거 같아^^
      아빠도 집에서 혼자 밥해드시기 힘들텐데... 건강 잘 챙기세요~
  3. 은혜네~
    2010.01.22 21: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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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 첫 사진 보고 은혜에게 물어보니까, 수영이 이모 닮았데~~~ 두 남매가 참도 이쁘구나~보리도 ,수영이도 건강하다고 하니, 참 기쁘당^^
    아무쪼록 건강하게만(영적,육적으로) ^^ 자라다오~~!! 그리고<---요 소망을 잃어버리지 않는 부모로 살자꾸나.
    • 2010.01.26 11: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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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이때는 거의 나 닮았다는 소리를 못들었는데..
      눈 감고 있는 모습이라도 나를 닮았다니 기쁘네요.
      은혜처럼 이쁜 딸로 예쁘게 잘 키우고 싶어요^^

      은혜랑 같이, 아님 언니 혼자라도 한번 놀러오세요. ^^
      언니도 몸과 맘 모두 건강하고요!!
  4. 이준맘(민정언니)
    2010.01.24 02: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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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무진 수영댁~ 또 하나의 선물 보리양....축하하오...
    정말 그 사이 순풍 여름이 동생도 보고 부천 오가는 길이 힘들었을텐데...장하네...
    내코가 석자인지라 부천에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챙겨주지도 못해 내가 서운하네^^;
    늘 씩씩해 보여서 보는 이가 위로가 되네..그려...
    암튼 열심히 몸 챙기며 회복하길 바란다...

    보리어매이...홧팅!!!
    • 2010.01.26 11: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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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이 돌 축하해요~
      돌잔치는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급하게 몸 추스르고, 홍동으로 바로 내려오느라 정신없었답니다.
      언니가 이것저것 챙겨주어서 잘 쓰고 있어요.
      고마워요^^
      언니도 이준이랑 사이좋게 건강하게 잘 지내길~!
  5. 2010.01.27 13: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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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이 캐요, 거름내고 있어요 ㅎㅎㅎ
    아 귀여워^^

    언니 수고 많았어요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고맙네요,,ㅎ
    • 2010.01.29 17: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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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쏘~ 반갑네..
      지나고 보니... 12월에 그냥 왔어도 좋았을텐데ㅋㅋ
      고맙다고 말해주니. 나도 고마워^^

      홍성에 와서, 또 여름이랑 여울이랑 재밌게 놀아줘~
      울 여름이가 소혜이모 잊어버리기 전에^^
  6. 2010.01.27 13: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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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 사진을 보는 순간, '여름이랑 똑같다!'고 생각했어요 ㅎㅎ
    진통이 짧아서 다행이네요. 역시 둘째라 그런가봐요.
    보리 태어난 주말 지나서 조산원에 갔다가
    원장님한테 언니랑 보리 소식 물었더니 첫째때에 비하면
    고생안했다고 하시더라구요.
    햇살이도 잘 자라고 있답니다. 이제 40여일 남았네요.
    보리처럼 우리 햇살이도 건강하게 잘 태어나길 기도해주세요.
    언니도, 보리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 2010.01.29 17: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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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어. 첫째때보다 고생없이 잘 낳았고
      기르는 것도 첫째때보다 훨씬 수월한거 같아..
      역시 하나만 낳으면 손해보는거 같다 ㅋㅋ

      햇살이 잘 크고 있다니 너무 다행이고..
      이제는 언제 태어날지 모르니.. 항상 조심조심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놀러도 많이 다니고~
      참. 1월에 시간되면 애낳기 전에 왔다가면 좋을텐데... 시간되면 연락하고~ ^^
  7. 나무네
    2010.01.27 14: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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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 예쁜 보리아가의 엄마가 되신걸 축하해요~!! 축하인사는 벌서부터 하고싶었는데 아직은 조용히 아가와 엄마가 쉼을 가져야 하는 시기니...정말 축하하고 부러워요~^^
    둘째낳아 정신없고 더 힘들겠지만 아이를 키우는 과정이 곧 기도고 명상이겠지요. 축하해요~!!
    • 2010.01.29 17: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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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이제 2주 지났으니 다음주 지나고 한번 놀러오세요.
      하세가와씨 말처럼, 힘 2번 주고 나오진 않았지만ㅋㅋ
      그래도 여름이때비해 너무 수월하게 짧게 진통하고 낳았답니다.
      만나서 또 이야기해요~
      점점 홍동에 열린가족조산원에서 태어난 아가들이 많아지네요~ 조산원 동창회라도 해야겠네 ㅋㅋ
  8. 오현재&배승민
    2010.01.30 18: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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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여름이 동생이 태어났군요! 축하드려요 ^-^
    가끔 생각나면 들어오는데, 이렇게 반가운 소식이 있네요.
    동생이 여름이와 정말 닮았어요~
    그리고 여름이가 또박또박 책을 읽어주는 모습이 넘 예뻐요~
    요즘에는 앙캄브이 안하나요 ㅎㅎ
    올해는 저희 가정에도 기쁜 소식이 있으면 좋겠네요.
    몸조리 잘 하셔요~
    • 2010.02.05 14: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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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감사합니다.
      여울이는 여름이랑 닮은 듯 하지만..
      보는 사람들이 저를 많이 닮은 것 같다고도 하네요^^
      요즘 여름이는 말을 너무 잘 하고요..
      앙캉브이라는 말은 아주 가끔만 한답니다.

      승민씨도, 건강한 몸을 잘 가꾸셔서 예쁜 아가를 만나는 행복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9. 윤호맘 경진
    2010.02.19 03: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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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 보리 정말 예쁘다.
    이름도 예쁘다 보리
    여름이랑 닮았어..
    언니가 있는곳은 정말 평화로워 보이네..
    얼굴도 좋아보이고. 나 또 놀러가두 되는겨?
    • 2010.02.26 09: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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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 아니 여울이는 점점 통통해지고 있단다.
      그나저나 윤호 동생은 아직 소식없는 거야? ㅎㅎ
      봄날에 윤호랑 의섭오빠랑 같이 놀러와. ^^
  10. 2010.02.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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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 2010.02.26 09: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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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요.. 어른들은 맨날 똑같은거 같은데
      애들 크는거 보면, 정말 세월이 훌쩍 지나가는 게 느껴지지요^^
      5월에 공부가 끝나는 군요.
      그럼 박사님이 되는건가? ㅋㅋ

      대구 주소는 적어놓지도 않고, 대구집으로 보내라니 ㅎㅎ
      여름에 한국 들어오시면, 저희집에 잠깐이라도 오세요. 그때 드릴께요.
      서울에서 2시간이고
      서해안에서 가까우니, 가족 나들이로도 좋을거예요.
      여름이도 원준이 형아 따라다니며 좋아할거 같네요.
      상상만해도 재밌네. ㅋㅋ
  11. 은주
    2010.03.26 00: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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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쁘다..둘다~!!
    여름이가 샘 안내고 낯설어하지 않고 잘 지내는듯 보이네~
    나도 주혜가 적응 잘하고 동생을 미워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젤 큰데...^^
    이제 4주째면서 별걱정을 다한다..그지? ㅋㅋㅋ

    주혜낳을때 병원환경이 그닥 좋지않아서...
    너가 이용한 조산원이 궁금해진당..
    아기에게 방해되지 않고, 너가 여유있을때 문자주면 내가 전화할께
    통화한번 하자~
    조산원에서는 주혜도 같이 아기낳는 곳에 있을수있는건지...
    좋은 영향인지..뭐 그런게 궁금하네...
    여튼 통화한번 하자구~~^^
    • 2010.04.14 18: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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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늦은 답글이네..
      조산원에는 가봤는지?
      너도 조산원에서 낳으면 훨씬 좋다는 걸 알거야^^
      조심조심 몸조심하고, 주혜랑 사이좋게 잘 지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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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7 전공부축제에서 함께 연주하는 여름과 문철, 종영형님.



이전 사진 속 여름이가 너무 추워보여서.. (여름사진 ㅠㅜ ) 일단 최근 사진 한장 올립니다.
지지난주 전공부(풀무학교 생태농업전공과정) 축제때
갓골나들목에서 열린 <따뜻한가게스페샬>의 한 순서로..
여름이와, 여름아빠 문철, 종영형님의 연주 사진입니다.
원래 문철과 종영형님의 기타, 피리+하모니카 연주 였는데..
무대 욕심있는 여름이가 나가서 한자리 차지하고 아빠 피리를 뺏어 불었습니다.
아빠는 하모니카 불고요~

꾹 참고 기쁘게 들어주신 마을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요즘 여름이는 정말 말을 잘 합니다.
'한번 나가 봅시다~'
'아빠, 왜 자꾸 그래?'
'여름이 내년에 노란버스타고 어린이집에 갈거예요'
'고래가 물고기 잡아 먹어요'
'만두 누가 다 먹었어?'

한번 말을 하기 시작하니, 봇물처럼 말이 터져나옵니다.
날마다 새로운 말을 배우고, 혼자서 장난감 가지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놀기도 합니다.

어제는 거실 저쪽에서 혼자서 놀다가, 여름이가 걸어와
'거미 살려주세요' 하며 조그마한 손에 살짝 잡아온 거미를 보여줍니다.
집에 돌아다니는 거미를 발견하면, 살짝 잡아다가 집밖에 풀어주는 아빠 모습을 보고
여름이도 그렇게 한거 같습니다.
아빠가 여름이 손에서 거미를 받아, 마당에 놓아주었습니다.

살아있는 거미를 어떻게 잡았나?
살금살금 집중해서, 조심조심 거미를 잡아왔을 여름이를 생각하니 웃음이 납니다. ^^
내년봄엔 앞마당에서 나비도 살짝 잡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여름이도, 뱃속 둘째 보리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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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할비
    2009.12.04 20: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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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우리 여름이 사진이,너무 멋지내
    건강한 모습 보니 좋아요.
    둘째 보리도 건강 하다니,이제는 건강한 출산만 하길...
    여름이 식구 모두 건강 하고 행복 하길 ,기도 할께
    모두 사랑해....
  2. 2009.12.13 16: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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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이가 피리를 불기만 해주면 좋겠구만,
    나무피리로 탁자를 탁탁 두드리며 박자까지 맞춥니다.
    그것도 얼마전에 큰맘 먹고 산 녹음기를
    아슬아슬하게 비껴서 말입니다.
    아빠의 마음은 불안불안, 하모니카 소리도 간간히 떨립니다 ㅜ.ㅜ

    그래도 쇼에삼촌하고 셋이서 이렇게 멋진 그림하나 건졌으니
    감사할따름입니다. (물론 피리와 녹음기도 무사해서이기도 하구요 ㅎㅎ)
  3. 2009.12.17 11: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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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이가 살금살금 손으로 거미를 집는 모습을 그려보니 웃음이 살짝- 사랑스러워~~~


이제 아침저녁 찬바람이 불고. 낮으로는 뜨거운 가을햇볕이 가득한 요즘입니다.
8월초 휴가 끝자락 사진 몇장을 이제서야 공개합니다^^
올 여름.. 참 여기저기 많이 다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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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4 해미읍성 앞에 유명한 짬뽕집(영성각)이 있다해서 30분이상 차타고 갔는데.. 맛은 그럭저럭. 개운한 국물맛은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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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는 플라스틱 사자 동상을 타고 즐거워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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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먹으러 온 김에 해미읍성도 둘러보았지요. 앞집 아줌니 김정자씨, 엄씨 아줌니로 불리는 박소란씨, 글고 여름이와 우리 엄니 권정열씨. 더워서 짜증난 최여름씨. (할머니들 이름이 다 예쁘지요?^^ 특히 소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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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없다~ 해미읍성 담벼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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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아래서 잠시 쉬었어요. 표정도 제각각. 근데 참 다들 닮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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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할머니 이사한 집이예요. 블록으로된 시골집. 옥수수 배터지게 먹던때가 벌써 옛추억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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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털 뽑기! 잔뜩 집중한 미간을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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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광촌을 활용한 냉풍욕장 옆 오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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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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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이건 도토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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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구르르 도토리가 도망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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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는 주머니에 잘 넣어둬야지. 집에 잘 가져와서 한참 가지고 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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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9.17 14: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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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이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자고로 아이들은 건강하게 자라야하는데...
    울애기들은 너무 온실속의 화초처럼 키우는게 아닌가 싶다...
    언제 한번 나들이가야하는데,,,
    좀 한가할 때가 언젤런지...
    바쁠 때 가면 미안할 것 같아서..^^;;
    울애기들한테 아름답고 건강한 자연을 보여주고 싶다..^^
  2. 할미
    2009.09.17 21: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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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구장이왕자님 예쁜미소짱이야요,
    뽀야할미거든 여름이가외할미에게 붙쳐준이름
    고맙데이 곁에있으면 꼬옥안아주고싶을만큼
    에쁘왕자님 사자타고있는것도 좋아보이네
    근데 할머니랑 동네할머니랑 함께 나드리한것
    너무아름다운 모습이야 참잘했네.
    나중에할미에게 얘기해줘라 사랑한다고맙구나..뽀야할미
  3. 2009.09.19 17: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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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덤으로 지던 길에...천진난만 건강하고 귀여운 여름이 사진 잘 보구 갑니당~^^ 행복한 가을 추억도 많이 많이 챙기세요~♬
    몽할망구의 ★이야기홀릭★ http://mongstory0815.tistory.com

여름 휴가 사진 뒤늦게 올립니다.
경주에서 재경언니 만나고,
포항에서 하연이 만나고, 포항공대 구경도 하고,
살짝 현욱형님댁도 방문하고,
한동대도 가고, 류대영 선생님도 뵙고. 서점아저씨네서 하룻밤 신세지고.
우혁이네도 만나고, 지경교회도 가고, 회도 실컷 먹고. 또 먹고.
즐겁게 여기저기 폐를 끼치며 잘 놀다왔다. (정작 포항에서 찍은 사진은 영일대밖에 없네 ㅠㅜ)

대구에 들러, 좁은 차에 외할머니, 여름이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까지 모시고 홍성에 와서
또 제대로 휴가로 놀았다.
수영의 1주일 휴가도 후딱 지나갔고. 문철의 2주 방학 중 일주일도 후루룩 지나갔다.

참 좋은 사람들이 가까이 멀리, 많이 있다는 걸 다시 느끼는 즐거운 여름휴가. 모두들 고맙습니다.
또 놀러갈께요^^

경주에서 재경언니 만났어요~ 1년만이었나봐요^^ 책 읽어주니 너무 좋아하는 여름이.


재경언니의 솜씨로 깔끔하게 꾸며진 집이 참 예뻤어요.


여긴 포항 호텔영일대 호숫가. 하연이의 극진한 섬김으로 호텔에서 처음 자봤네요.


새침한 수영과 장난꾸러기 여름이. 세 가족이 단란하게 낯선 곳에서 산책하는 여유로움.


ㅋㅋ 몇년만에 찍어보는 셀카냐~ 셋이 찍어보려했으나 실패. 여름이는 손과 발만^^


둘다 신나셨어요~


대구에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그리고 왕할머니까지 오셔서 여름이 두돌 생일상을 차려주셨어요~ 외할머니가 직접 만드신 수수팥떡!


문당리에서 수영하고, 복숭아 하나 먹고^^


여름이 튜브타고, 물에서 정말 열심히 놀았어요^^ 뒤에서 흐뭇하게 보고계신 합비(외할아버지)


모녀 3대가 모여앉아, 열심히 김밥싸고 먹고 웃고 이야기하고~ 좋다좋아^^


남당항 궁리포구 가는길 전망대. 오래간만에 바다냄새 맡으신 외할머니께서 너무 좋아하셨다.


외할머니, 그리고 여름이 외할머니. 함께 여행하니 너무 좋다 하시던 엄마^^


4대가 함께 모였다. 이렇게 보니 웃는 모습이 참 많이 닮았다. 여름이의 흐뭇한 표정.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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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예인
    2009.09.02 16: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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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언니한테 문자로 번호 알려주고 나서 류선생님 뵈었나 궁금했는데 ㅎ 여름이가 정말 다 커버렸네요-

여름이는 잘 먹고, 잘 놀고, 여기저기 다니며
여름을 보내고 있어요.
이젠 몸무게가 14키로 정도로 늘었고요. 팔다리도 튼튼해지고
말도 아주 잘 한답니다.
택배아저씨라는 말도 하고, 방구뿡 이라고 엄마를 놀리는 말도 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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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9 여름을 맞아, 첫 물놀이 나들이 갔어요. 감자캐느라 수고하신 할머니, 옆집아줌니, 엄마, 아빠, 여름이. <오서산 명대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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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막 시작할 때라.. 여긴 우리 가족밖에 없었어요. 저 멀리 아줌니와 할머니가 계곡에 발담그시는 모습이 보여요~ 물이 너무 차가워서 여름엄마는 입수 5분만에 철수.. 여름이는 첨벙첨벙 너무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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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는다고 했더니, 나름대로 포즈를 잡으신 여름. 오른쪽발을 뒤로 살짝 내민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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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청포대해수욕장. 전공부에서 물놀이가는데, 여름이와 샘이 샘이 엄마도 함께 갔어요. 샘이의 멋진 표정과 멋진 수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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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초라한 여름이의 내복ㅋ 그래도 표정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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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벙첨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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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모래도 파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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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도 좀 바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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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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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인다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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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엄마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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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옆에서 요리중. 밥 잘 되가나? (떡 벌어진 어깨를 보시라. 문철 판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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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서 따온 토마토로 만든 신선한 주스 한잔~ 캬~ (밥먹기 전이라 복근도 훌륭하군요. 하지만 저녁먹고나면 바로 볼록! 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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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집회 시간. 젤 좋아하는 양지누나 옆에서 과자 얻어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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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집에서 이불에 딩굴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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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8.24 11: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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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철아~ 나 창식이다.. 박창식.. 기억하고 있나??
    어제 서울에서 동욱이 만났거든.. 동욱이한테 너 소식 들었어..^^
    귀농했다고 하는 말에 귀가 번쩍 뜨이더만..^^
    활짝 웃는 모습이 너도 피터팬족인가부다.. 하나도 안변했네..^^
    아들이 너랑 꼭 닮았다..
    좀전에 문자 보냈는데, 답이 없구먼...
    나중에 놀러가도 되남??
    • 2009.08.25 10: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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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려, 언제 시간날 때 놀러오렴. 오기전에 미리 연락한번 주고. 예쁜 딸들 데리고 바람쐬러 온나.
      어제 문자는 잘 받았는데, 수업시간이라 바로 답을 못했어.그리고 나서 여기 블로그에 보니 댓글이 있길래 중복될까봐 댓글로 답하고 대신 이따가 전화를 걸게.
  2. 예사랑
    2009.08.25 19: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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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하하하~ 넘 잘 크고있는 여름군..문철군 ..샘이 땜에 웃었다네..어쩜 그리도 미경샘 남편 전도사님과 똑같은지...많이들 컸다..보고싶당
    옥수수는 안키우나요? 사겠다고 하신분이 계셔서..
    가끔 들어와서 그대들 사는 모습을 보노라니 고맙구려..수영샘 둘째 소식도 축하드려요~^^
    • 2009.09.01 18: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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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고맙습니다.
      옥수수는 먹을만큼만 심어서 팔것이 없네요^^
      마을에서도 팔려고 농사짓는 옥수수는 이미 철이 지났답니다.
      샘이도 여름이도 건강하게 쑥쑥 잘 자라고 있어요.
      한번 놀러오세요~ - 여름엄마
  3. 합비
    2009.08.26 22: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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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쁜 여름군 전체적으로 장난이 이클이클해
    아빠엄마홍성에서 위대한농부 수업으로인해 여름군 한마디로
    살판났어요...(너가 만나고 만지고 뛰노는것 그모든것)
    여름이를 사랑하신하나님은혜랑께요.
    고맙다 잘자라주고 아빠사랑하고 또엄마를벌써도와서 요리를하니....
    너는위대한 요리사가되려나...
    예쁜손주보고나니 힘이쏟는것같애
    장난꾸러기 예쁜여름,고마운아들,사랑하는딸 고맙다.사랑한대이
    대구할미
  4. jisun
    2009.08.28 13: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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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왕~~ 여름이 디따 많이 컸군요!!!
    바다에서 찍은 사진은 수영이 얼굴도 많이 보인다. :) 이뽀이뽀!
    인생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한참 구경하다 가요.
    (놀러 가게 될 때 연락할게요. ㅎㅎ 장담 못해서;;)
    • 2009.09.01 18: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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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 안녕하세요?^^
      여름이 진짜 많이 크고, 말도 엄청 잘해요.
      참. 바다에서 사진은 제가 아니고, 샘이 엄마예요^^
  5. 예인
    2009.09.02 16: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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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토 주스 사진을 베스트포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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