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사진 뒤늦게 올립니다.
경주에서 재경언니 만나고,
포항에서 하연이 만나고, 포항공대 구경도 하고,
살짝 현욱형님댁도 방문하고,
한동대도 가고, 류대영 선생님도 뵙고. 서점아저씨네서 하룻밤 신세지고.
우혁이네도 만나고, 지경교회도 가고, 회도 실컷 먹고. 또 먹고.
즐겁게 여기저기 폐를 끼치며 잘 놀다왔다. (정작 포항에서 찍은 사진은 영일대밖에 없네 ㅠㅜ)

대구에 들러, 좁은 차에 외할머니, 여름이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까지 모시고 홍성에 와서
또 제대로 휴가로 놀았다.
수영의 1주일 휴가도 후딱 지나갔고. 문철의 2주 방학 중 일주일도 후루룩 지나갔다.

참 좋은 사람들이 가까이 멀리, 많이 있다는 걸 다시 느끼는 즐거운 여름휴가. 모두들 고맙습니다.
또 놀러갈께요^^

경주에서 재경언니 만났어요~ 1년만이었나봐요^^ 책 읽어주니 너무 좋아하는 여름이.


재경언니의 솜씨로 깔끔하게 꾸며진 집이 참 예뻤어요.


여긴 포항 호텔영일대 호숫가. 하연이의 극진한 섬김으로 호텔에서 처음 자봤네요.


새침한 수영과 장난꾸러기 여름이. 세 가족이 단란하게 낯선 곳에서 산책하는 여유로움.


ㅋㅋ 몇년만에 찍어보는 셀카냐~ 셋이 찍어보려했으나 실패. 여름이는 손과 발만^^


둘다 신나셨어요~


대구에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그리고 왕할머니까지 오셔서 여름이 두돌 생일상을 차려주셨어요~ 외할머니가 직접 만드신 수수팥떡!


문당리에서 수영하고, 복숭아 하나 먹고^^


여름이 튜브타고, 물에서 정말 열심히 놀았어요^^ 뒤에서 흐뭇하게 보고계신 합비(외할아버지)


모녀 3대가 모여앉아, 열심히 김밥싸고 먹고 웃고 이야기하고~ 좋다좋아^^


남당항 궁리포구 가는길 전망대. 오래간만에 바다냄새 맡으신 외할머니께서 너무 좋아하셨다.


외할머니, 그리고 여름이 외할머니. 함께 여행하니 너무 좋다 하시던 엄마^^


4대가 함께 모였다. 이렇게 보니 웃는 모습이 참 많이 닮았다. 여름이의 흐뭇한 표정. 최고!


:
여름이는 잘 먹고, 잘 놀고, 여기저기 다니며
여름을 보내고 있어요.
이젠 몸무게가 14키로 정도로 늘었고요. 팔다리도 튼튼해지고
말도 아주 잘 한답니다.
택배아저씨라는 말도 하고, 방구뿡 이라고 엄마를 놀리는 말도 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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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9 여름을 맞아, 첫 물놀이 나들이 갔어요. 감자캐느라 수고하신 할머니, 옆집아줌니, 엄마, 아빠, 여름이. <오서산 명대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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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막 시작할 때라.. 여긴 우리 가족밖에 없었어요. 저 멀리 아줌니와 할머니가 계곡에 발담그시는 모습이 보여요~ 물이 너무 차가워서 여름엄마는 입수 5분만에 철수.. 여름이는 첨벙첨벙 너무 좋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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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는다고 했더니, 나름대로 포즈를 잡으신 여름. 오른쪽발을 뒤로 살짝 내민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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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청포대해수욕장. 전공부에서 물놀이가는데, 여름이와 샘이 샘이 엄마도 함께 갔어요. 샘이의 멋진 표정과 멋진 수영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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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초라한 여름이의 내복ㅋ 그래도 표정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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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벙첨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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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모래도 파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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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도 좀 바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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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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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인다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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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엄마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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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옆에서 요리중. 밥 잘 되가나? (떡 벌어진 어깨를 보시라. 문철 판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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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에서 따온 토마토로 만든 신선한 주스 한잔~ 캬~ (밥먹기 전이라 복근도 훌륭하군요. 하지만 저녁먹고나면 바로 볼록! 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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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집회 시간. 젤 좋아하는 양지누나 옆에서 과자 얻어먹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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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집에서 이불에 딩굴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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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쪼로록 여름이 책과 장난감이 있는 공간으로 달려갑니다. 아침햇볕이 잘 드는 예쁜 창문아래, 잠옷 바람으로 책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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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허니즈맘, 현숙언니 등^^)이 챙겨주신 다양한 책들에 폭 빠진 여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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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갓골나들목' 주말식당 <포근한 가게>에서 스파게티 먹을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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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마당과 집 주변 풀을 베고 정리하고 있어요. 손수레에 풀을 가득 싣고, '앙캉브'라고 첨 외쳤어요!. 앙캉브이는 뭔가 일이 아주 멋지게 되었을때 만족스런 맘을 표현하는 여름이만의 감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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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정리를 끝내고, 여름이도 수레에 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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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언제쯤이었을까.. 아마도 7월초? 너무 해외음식이 땡겨서 여름이랑 기차타고 서울(이태원)에 갔어요. 순환삼촌 만나서 지하철도 타고^^ 튼실한 팔뚝을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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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들고, 찰칵찰칵 외치는 여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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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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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큰~ 신발 신고. 보인다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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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아빠 나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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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아빠랑 <홍성조류탐사과학관>에 갔어요. 애들이 딱 좋아할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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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걸면, 새가 전화를 받아줘요. '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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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엄마가 쭈쭈를 주네. 여름이는 너무 신기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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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철새를 위한 초밥집. 지렁이 덮밥, 메뚜기 샐러드 같은 메뉴가 있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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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조류탐사과학관> 앞에서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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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첫 딸 출산한지 3주가 채 되지 않았던 목공실 방선생님댁. 베트남쌈이랑 삼겹살이랑 준비해가서 한동안 외식을 못하는 단아 엄마아빠를 위로해 드림. 여름이와 샘이가 탄것은 뭔가 예술작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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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4.7 엄마~ 사진찍어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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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4.11 벚꽃모꼬지날, 까까 한봉지 받아들고 여름이는 마냥 좋아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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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4.11 보리밭위에서 언니들과 함께~ 여름아 아빠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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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4.19 여름이 만나길 간절히 기다리시던 합비와 할미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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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4.19 여름이를 짝사랑 하는 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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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4.19 여름이와 죽이 딱딱 맞는 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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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4.23 고등부, 전공부 함께 운동회 하는 날. 참외 잘 먹고 왜 그렇게 입이 쑥 나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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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 28 지난 3월 말에 이사 들어온 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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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정리하다보니.. 그 사이 정말 여름이가 많이 컸네요.
요며칠은 열감기로 39도까지 열이 오르고, 온 얼굴에 열꽃이 피고~
한창 크려고 그러는지 많이 아픈것 같아요.
며칠전엔 아무것도 붙잡지 않고 30초 정도 서있었어요. 집에 왔던 손님들의 박수를 받았죠~
돌 전에는 걷게 될 것 같아요~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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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3 오래간만에 서울 나들이. 현대백화점 수유실에서 잠시 쉬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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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3 서울이 피곤했나? 카페에서 커피마시는 사이 쿨 잠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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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8 오래간만에 외갓집에 갔어요^^ 이때만해도 머리가 많이 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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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5 머리 이쁘게 자르고~ (이번엔 엄마가 잘라줬어요) 홍성근처 칠갑산 휴양림에 놀러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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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5 산속에서 먹는 엄마 쭈쭈 정말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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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30 케니 할아버지 머리에 올라앉아 신났어요. 이날은 홍선생님 아드님 피로연 날이었죠~ 모내기하다 와서 식사하는 학교분들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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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6 오래간만에 가족사진. 풀무학교 전공부에는 온갖 꽃들이 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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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3 국수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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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3 아빠도 국수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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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3 이건 여름이의 작품. 작품명 "국수가 헤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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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3 아빠가 나무로 직접 만들어준 구르마를 타고 신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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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3 구르마를 뒤짚어서 바퀴돌리면서도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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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4 씨웅~ 그네도 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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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4 무섭기도 하고 잼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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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4 엄마, 아빠, 샘이네랑 계심사에 갔어요. 작은 절이 참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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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4 고개들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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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4 모기를 잡자~ 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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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4 야호~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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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2 코~ 잘자요. 달콤한 낮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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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2 할머니집에서 티슈를 다 뽑았어요~ 이제 한장씩 먹어볼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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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2 아. 수박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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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2 수박은 정말 맛있어. 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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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습니다.
마당에는 4월의 눈, 벚꽃이 날리기도 했습니다.
여름이는 또래 친구, 샘, 사라와 사이좋게(?) 놀기도 합니다.
쏜살같이 기어다니고, 짚고 서서 다니고, 서랍도 열고, 싱크대 문도 열고
그러다 쾅! 넘어지기도 하며 새로운 세상을 탐험하며 지냅니다.
그야말로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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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8 여름이 섰다섰다! 아빠 손바닥위에서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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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빨래대를 가지고 헬스 중이예요^^;;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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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5 저는 지금 뭘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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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5 질겅질겅 오징어를 씹고 있어요. 이빨 나서 잇몸 간지러울땐 오징어가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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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3 표정이 너무 거만해ㅋ 저의 섬세한 발끝 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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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6 샘이네 방에 들어가서 놀고 있어요. 자연스레 무릎을 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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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6 여름이와 여름아빠, 샘이아빠랑 샘이. 다들 인물이 끝내줍니다^^ 여름이는 도우미아줌마 컨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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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7 아빠랑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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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8 엄마랑 풀무학교전공부 마당에서. 여름이는 호기심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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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8 엄마 등에 엎혀서. 나도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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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9 엄마 뭐라구요? 울까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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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4 여름아 TV는 뒤에서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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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4 저는 나비가 되고픈 애벌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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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4 날개를 파닥파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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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7 탁자 아래로도 샤샤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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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8 와~ 햇볕 따뜻한 날 단란한 우리들^^ 여름인 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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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0 껄껄껄~ 잘 자고 일어나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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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0 저요!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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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0 아빠랑 똑같은 모습으로 잠들었어요. 여름이는 요즘 자다가 이불 여기저기를 마구 기어다닌답니다. 아빠 발밑에서도 자고, 엄마 허리춤에서 자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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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2 노야 형아, 사라네집에서 사라랑 열심히 놀아요. 여름이는 새로운 장난감에 푹 빠졌어요. 사라와는 고향(열린가족조산원)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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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3 당근을 냠냠 먹으며 TV 보고 있어요. (여름이 전용 의자가 두개나 있지만)의자에 앉는 건 답답해요. 저는 혼자서도 잘 앉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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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4 밥을 먹다가 장난치다가 밥풀 천지가 됐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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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6 목욕하고 나와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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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에서 여름이는 정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햇볕이 잘 들어서인지 아침 8시 30분이면 꼭 일어나고
저녁에도 10시면 편안하게 잘 잡니다.
밤에 잠투정도 전혀 없구요.
아이는 역시 자연 속에서 자라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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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30 기저귀바구니에 올라타, 달려라 달려~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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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1 기분좋게 드라이브하고 낮잠을 즐기시는. 맛있는 호빵같은 여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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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2 부전자전. 아빠는 성경책보고 여름이는 헝겊으로 만들어진 여름이책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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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5 야호~ 자고 일어나 기분좋아요. 이때만해도 머리가 자연스러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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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6 아빠가 이렇게 앞머리를 잘라주셨어요^^ 이번엔 울지 않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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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6 깔깔깔~ 여름아. 네 앞머리가 더 웃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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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7 보조개가 어딘가 있었는데.. 도통 찾을 수가 없네. 콧대도 없어지고. 그래도 이쁘다 내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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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8 아~ 맘마!! 이유식을 시작했어요. 사과 귤은 좋아하는데, 죽은 싫어해요ㅠㅜ 한숟갈이라도 먹여보려는 아빠. 유리창 밖 마당 모습이 한폭의 그림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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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6 아랍의 왕자님. 뱃살왕자님~ (아빤 엄청 흔들렸지만, 그래도 아들이 잘 나왔으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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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6 터번이 정말 잘 어울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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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2 정말 날렵하게 어디든 기어다니는 여름이. 문턱도 넘어가고, 욕실로도 덤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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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2 나를 좇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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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간만에 사진 올리네요.
서울에서 여기저기 인사다니느라.. 홍성으로 이사하느라.. 좀 바빴습니다.
여름이의 미뤄둔 사진도 이제야 올리네요.
홍성으로 이사하기 전까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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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8 아빠랑 엄마랑 서울에서 마지막 외식~ 역시 젤 좋아하는 쌀국수를 먹었어요. 여름이 이때만 해도 머리가 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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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8 아빠 목마타는게 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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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6 아빠~ 왜 갑자기 제 옷을 벗기시는거예요?? (아톰팔 좀 보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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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6 숱치는 가위로 머리자르기 시작했는데 울고불고~ 길었던 머리칼이 싹둑싹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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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6 밤에도 생각나서 자다가 또 울었어요. 마시마로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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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6 ㅋㅋ 오늘의 하이라이트~ 눈물 두방울, 콧방울 만들기 쇼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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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9 여자친구 주혜가 놀러왔어요^^ 흐흐 여름이 표정이 무척 흐뭇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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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누리세요~ 또 많이 나누시구요^^
여름이는 새해를 맞아 벌써 두 살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온 방을 배밀이하며 기어다니면서 쓱싹쓱싹 청소도 잘 해주고 있답니다. ㅎㅎ
그리고 만 4개월이 지났을 즈음에는 이빨도 두개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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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기어다니다가 엄마 베개에서 쉬고 있어요^^ 200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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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다니다 잠들기도 하고, 자면서 웃기도 하고 200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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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이빨 나면서 젤 좋아하는 '치발기'는 바로 기저귀 바구니. 열심히 기어가서 꽉 깨물고 놉니다~ 200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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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까꿍 놀이 해주면, 엄마랑 깔깔깔 잘도 웃어요. 200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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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짚고 헤엄치기~ 샤샤샥~~ 200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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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이 표정으로 엎드려뻗쳐~ 200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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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함께 오렌지 굴리기! 200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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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태삼촌에게 한방 먹었어요 200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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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이 발그레~ 동화 속 아이같아요 200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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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성탄절 두 손 모으고 기도~ 예수님 생일 축하드려요 200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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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성경말씀을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여름이는 아빠의 열강을 조용히 잘 들어요 200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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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자밑으로 살금살금 샤샤샥~~ 200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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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살인미소~~ 200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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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턱 한번 넘어볼까~ 200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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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드디어 탈출 성공 200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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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할아버지 회갑잔치날, 재성고모할머니 품에서. 옆에 삼성고모님과 여름이 정말 많이 닮았나요?^^ 20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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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뭐해?? 정말 많이 큰 아이같죠? 머리도 많이 자랐고~ 20071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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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유식을 시작했어요. 인혜이모가 영국에서 사다준 턱받이를 하고~ 200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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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아랫니 두개가 쑤욱~~ 울어야 보이는 이쁜 이빨 200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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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든든한 팔에 안기세. 야호~ 잼있다 200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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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여름이가 태어난지 80일이 지나갑니다.
이젠 눈 마주치고 까르르 웃고, 옹알이도 시작했습니다.
혼자 있으면 주먹을 입에 넣거나, 침을 뽀글뽀글하며 놀기도 합니다.
몸무게는 태어났을때의 딱 2배가 되어 7kg가까이 되어갑니다.
모유만 먹고도 이렇게 통통해질수 있어요^^

날마다 새롭게 커가는 우리 아들 여름이.
부모된 우리도 날마다 자라가고 있을까요?
공부하는 부모, 날마다 배우는 부모가 되도록. 오늘도 으샤으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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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가는길 의젓하게 카시트에 앉아 있는 여름이. 정말 신기한건 컨디션이 안좋은날에는 차가 서면 금새 알아차리고 바로 으앙~ 울음을 터트린다는 사실. 2007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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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웃는 여름이. 엄마손 절대 간지럽히는 중 아님! ^^ 200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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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입원하셨던 병원앞 공원에서 즐거운 소풍~ 200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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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링안에서 잠든 여름군 200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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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 눈물나. 두 주먹 꼭 쥐고~ 200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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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젖이와요~ 젖 먹으면 웃음이와요~ 돌고도는 인생이렸다 에헤에헤~ 200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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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아버지와 함께 한강시민공원으로 나들이~ 200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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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한컷. 근데 뭐가 그리 심통이 난게야? 200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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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셋고모할머니와 함께^^ 고모할머니와 판박이. 너무 닮았다~ 200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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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여름이 기분이 좋아요~ 교수님 할아버지(?)와 동갑내기 친구 만나러 용인 가는길. 200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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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표정이 살아있는 하품~ 200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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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평화로운 한때. 여름이는 뽀글뽀글 침만들기 놀이를 하며 놀아요. 200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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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주먹을 입에 넣는 놀이도 하지요. 오늘은 왼손, 내일은 오른손, 기분좋으면 두손 다 넣어보기^^ 200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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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북까페에서 아빠와 여름군~ 200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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