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현숙언니(은혜네)가 다녀가며 찍어준 사진

여름울 2009. 8. 18. 10:30

사진 늦게올리기 대장이 잔꾀를 내었습니다. 지난 6월 22일 현숙언니(은혜네)가 다녀가며 찍은 사진을 언니가 정리해서 가정교회 게시판에 올린것을 슬쩍 가져와서 여기에도 올리는 것이지요.

두어달밖에 안지났는데 벌써 한 참전의 일같아요. 저희 두 사람 다 학교 일에, 생협 일에 빠듯해서 따로 잘 챙겨주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한 켠에 남아있네요. 내년에 백수가 되면 아니 자유로운 농부가 되면 상황이 나아질 거라 기대하고 다음을 기약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