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겨울방학동안 제일 하고 싶은 일이 눈썰매 타는거였는데 마침 눈이 와서 정말 신나게 탔습니다. 씨웅씨웅~ 호호.
농로길에, 비료포대에 볏집 넣은 폭신폭신 썰매 타고 씨웅~
여름이 겨울방학동안 제일 하고 싶은 일이 눈썰매 타는거였는데 마침 눈이 와서 정말 신나게 탔습니다. 씨웅씨웅~ 호호.
농로길에, 비료포대에 볏집 넣은 폭신폭신 썰매 타고 씨웅~
지난 겨울부터 그림그리기에 푹 빠지더니. 멋진 작품도 꽤나 만들었다.
우리집과 무지개, 그리고 풀..
우리집에는 난로가 있고, 옆에는 텃밭있고, 집 옆에는 옆집 강아지, 하늘에는 새, 땅에는 두더지가 살고 있답니다. 난로의 연기가 정말 ㅋㅋㅋ
며칠전에 단아네서 책보고 그린 그림. 단순한 선으로 큰 공룡과 작은 공룡의 감정이 느껴지는 재밌는 그림.
알록달록, 아빠랑 재미나게 그린 공룡.
여섯살 여름이가 즐겁게 그린 그림들. 재밌다. 정말 여름이 말대로 그림작가가 되어서 그림도 그리고, 집 앞에서 그림도 팔고, 아빠가 농사지은 것도 팔고... 그렇게 살게 될까, 정말 궁금하다.
엄니 모시고, 제주도 다녀왔습니다. 칠순 기념여행이었는데, 칠순까지 기다리지말고 조금이라도 젊으실때 많이 모시고 다녀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절감했지요.
10월 중순부터는 본격적인 추수와 김장 등으로 바빠질 것 같아서, 잠시 틈을 타 급히 준비해서 다녀왔지요. 배타고 다녀오느라 바다와 하늘을 실컷 보고 왔습니다. ^^
여튼, 엄니 덕분에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예하찬하준하도하 외갓댁에 신세를 무진장지고 왔습니다. 감사감사합니다. ^^
:::: 10월 3일 월요일 ::::
드디어 목포에서 제주행 배에 올라탔다. 근데.. 기대했던 크루즈가 아니라 좀 씁쓸~ (오는 배는 스타크루즈 타고 왔어요)
자~ 3등칸답게 뒤에 누워 계신 아저씨들.. 우린 쥐포한마리 사서 맛나게 뜯어먹고. 은박돗자리가 정말 유용했다.^^
출발부터 날씨가 정말 좋았어요. 갑판에서 놀고~
여름이가 활짝!
신났구만!
여울이, 인물난다! 맨발의 소녀.
어쩜 점점 똑같아지고 있다.
엄마~ 졸려요.
순식간에 아빠 품에서 목포 바다향 느끼며 쿨쿨!
석양을 보면서 제주로~
:::: 10월 4일 화요일 ::::
둘째날 하도해수욕장 앞에서.
허브동산 도착! 허브향 맡아보는 여름이.
며느리와 시어머니! 엄니, 칠순 축하드려요~
할머니~ 여울이 이쁘지요?^^
하트 동산에서 수영.
우린 한가족! 아직도 허브동산입니다^^
키큰 로즈마리 사이에 있는 침대에 누워. 로즈마리 향기에 푹~ 빠집니다.
여울아! 할머니도 좀 누워보자! '아니예요. 제가 누울 거예요.' ㅋ
로즈마리 사이에서 도 닦는 수영.
여긴 까만 모래가 있군! ㅋㅋ
누구 엉뎅이가 더 이쁜가?
여울아, 오빠 따라와.
싸우는거 아니예요. 뜨겁게 '사랑해'하는 장면. ㅋㅋ
제주 햇볕아래 우리 가족!
허브동산 빅버거. 별 맛은 없었다. 그나마 비싸지 않아서 용서해준다. '엄니, 햄버거를 층층이 나눠서 드시면 어쩌십니까?' '나는 내가 먹고 싶은대로 먹을랜다.' ㅎㅎ
여름, 안녕? 여전히 허브동산 (3시간 정도 있었나보다)
달려라. 여름.
쇠소깍에서 찰칵! 태우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이국적인 풍광에 깜짝 놀람. 여기 앞바다는 검은 모래가 있었지.
잠시들른 강정마을. 가일언니 반가워요. 여름이는 오래간만에 만난 책을 계속 보겠다고 울고불고~
강정마을 구럼비보러 저 멀리 방파제위로 돌아갔다.
가까이에서는 구럼비를 보지도, 가지도 못하게 저렇게 높은 벽을 쌓고, 곳곳에 전경들이 지키고 있다. 휴~ ㅠㅠ
'엄니, 누구랑 어깨동무하고 그리 활짝 웃으시나요?' ㅋㅋ -소리박물관에서
드럼치고, 북치고 신나셨다. 정말 잘 치셔서 깜짝 놀랐지. 소리박물관은 정말 비추이지만, 우린 나름 재밌게 놀아보려 노력했다. 북, 드럼, 실로폰 열심히 두드리며 스트레스 해소.
여름이도 두궁두궁!!
:::: 10월 5일 수요일 ::::
자. 이제 셋째날. 예하,찬하, 준하, 도하의 할아버지께서 낚시로 잡아주신 숭어.
숭어튀김을 씹어 먹으며, 숭어낚시를 보고 있어요. 예하찬하준하도하 할머니도 등장^^
여울이도 숭어튀김 냠냠.
히! 바다낚시 구경하며. 이것이 제주 여행의 참맛. 울 엄니는 이때가 젤 재밌었다고 하셨지.
숭어튀김 씹어먹는 여름이.
저 멀리 풍력발전소가 보이고. 숭어를 낚아잡으신 예하찬하준하도하 할아버지.
집앞에서 골프도 치고, 잔디가 정말 폭신했어요.
요긴 에코랜드~ 첫 기차에 올라탔습니다.
신난다~
칙칙폭폭. 영국에서 만들어왔다는 기차. 다섯대가 있는데, 재밌고, 제주의 곶자왈 자연을 속속들이 볼수 있어 좋았다.
여름이 노래하고~
역에 서있는 아저씨들이 진짜 기차역에 있는 아저씨들 같았다. 진지한 얼굴^^
에코랜드 첫 역, 에코브릿지 스테이션.
나무의자 짱! 불편해보이는데 앉으면 정말 편안함.
조오타!
할머니가 사주신 아이스크림. 다 먹고는 더 먹고 싶어 울고 있는 여울이.
풍차가 돌아갑니다~
곰탱이 가족들.
억새냐 갈대냐?
귤도 까먹고, 땅콩도 까먹고, 사과도 먹고~ 쉬면서 먹으면서! 여름이의 저 진지한 얼굴.
스테이션 2층에 올라가서. 여울이, 문철, 엄니를 찾아보세요^^
레이크 사이드 역으로~
모두들 기분이 좋다.
3대가 모였네!
토피어리로 만든 곰 가족.
궁뎅 팡팡.
피크닉가든 스테이션. 여울아, 오빠 따라와. 저기 위에 놀이터있어.
아빠도 신났다.
엄니는 의자를 찾으시고, 여울이는 모래를 찾고. 놀이터보다는 모래! ^^
여름이는 나무집들로 만들어진 놀이터는 너무 좋아했지.
어른들은 들어가지 말라고 적혀있는데 ㅋㅋ
아빠. 이런거 우리집에도 만들자!
와! 멋진 하늘, 멋진 문철.
에코로드 산책!
에코로드. 엄니 등이 많이 굽으셨다. 칠순기념이 아니라 더 젊으실때 많이 여행 다녀야했는데...
타박타박. 40분정도 산책로 걸었는데... 이 코스를 다 돌아본 사람들은 우리가족 밖에 없어보였다.
하늘 끝내준다.
억새풀 모아서 빗자루 만든 여름이 산책로 청소중!
샤샤샥 여기도 쓸자~
마지막 역에 도착. 아기 팬더 모습이 딱 우리 애들갔다. '엄마, 더 놀다갈래요' '애들아, 3시간도 더 있었다'
에코랜드. 좀 비쌌지만, 재밌고 제주 자연을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다. 기차도 재미있었고.
:::: 10월 6일 목요일 ::::
넷째날 아침. 성산항 수산시장. 갈치 경매가 한창이었다.
으! 비릿내!
여울이도 신기해하며.
여울이가 벌레 물려서 고생한다고 했더니, 사모님이 안내해주신 하도해수욕장.
물도 맑고, 하늘도 맑고. 벌레물린 발과 손을 담그고 얼굴에도 바닷물을 좀 발라주고~
아! 재밌다.
맑은 제주 바다!
요렇게 찰랑찰랑.
저렇게 재밌게 놀다가. 여울이가 넘어져서 바닷물 한참 마셨다. 덕분에 바닷물로 마사지는 잘 해준듯.
잠시 4.3기념관 들렀다가. 여름이가 너무 무서워하는 바람에 얼른 나오고. 마지막 코스로 절물자연휴양림.
우리 꿀꿀이.
여울이도 함께.
저 멀리, 엄니와 며느리도 보이네요~
나무야~ 사랑해.
숲이 정말 멋있었다.
이것으로 우리 제주도 여행은 마무리!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갑니다.
아직 잘 걷지는 못하고, 네댓 걸음 아장아장 걷다가 주저 앉곤 하지요.
여름이는 어린이집 형님반(5-7세 통합반)이 되어, 의젓하게 어린이집을 잘 다니고요.
걸어서 할머니집까지(여름이 걸음으로 25분정도) 갈 수 있는 체력이 되었지요. ^^
너무 오래간만에 사진 업데이트... 밀린것을 다할 순 없고, 일단 올해 사진부터 챙겨봅니다.
20110115 여울이 돌날 아침. 인형을 가지고 차분히 놀고 있어요. 오빠있는 동생이라 그런지 인형보다는 차를 가지고 노는..
20110115 작년 강한 선교사님이 선물로 주신 꼬까옷 입고, 가율언니가 물려준 모자와 신발도 신고~
20110115 뽀삐할미합비, 고요마을 할머니, 그리고 아빠.. 이날 여름이 여울이는 기분이 . 수수팥떡은 할머니가 직접 만들어오신것. 여울이는 실을 잡았네요!
20110115 결국 여울이는 울음을 터트리고! (여울이 머리에 쓴 모자는 제가 돌때 썼던 거예요. 친정엄마가 챙겨오셨네요^^)
20110203 여울이 잔다.
20110203 통통한 손. 귀여워서 꽉 깨물고 싶어
20110213 아빠는 나무하고, 여름이는 옆에서 놀다가 셋팅을 시작합니다. 곡갱이도
20110213 나뭇가지도
20110213 밀집모자도 쓰고. 아~ 흙으로 만든 케이크에 나뭇가지 장식도 여름이 혼자 작품이예요^^
20110213 나뭇껍질과 대빗자루까지 셋팅을 끝내고는 삼발이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합니다. '아빠 사진 찍어줘~'
20110213 티비에서 뭐가 나왔나? 푹 빠지셨네. 여울이는 자연스레 오빠 위에 올라타고.
20110215 종이, 크레파스, 볼펜만 있으면 언제든 무엇이든 그리시는 그리기 대장, .
20110222 뭐가 그리 맛나노?
20110222 아빠 품에 쏙 들어가 잠들었어요. 역시 잘때가 제일 이쁘다.
20110227 여름아, 꼭 이렇게 다 꺼내놓고 놀아야겠냐? 새로 이사온 집의 여름이, 여울이 방.
20110303 ㅋㅋ 오빠변기에 양쪽발이 다 빠졌어요. 저 당황스런 표정이란!!
20110303 엄마, 사진찍지 말고, 나좀 구출해줘!.
20110303 이불 속에 폭!
20110306 여름이 장화와 모종삽. 이쁘다. 밭에서 실컷 놀고 있는 모습이 눈에 선하구나.
20110315 낭군 문철 생일날. 몸이 아파서, 직접 밥을 못해주고 짜장면 먹으러 갔다.
20110315 그래도 생일축하 케이크를 대신할 술빵은 제대로 만들었다. 생일축하합니다~~
20110315 촛불불고, 첨보는 여울이의 저 신기해하는 표정이란! ^^
20110315 낭군문철과 엄니는 달디단 케이크보다 훨씬 낫다고 하셨다. 그래도 내생일엔 달콤한 딸기케이크로 부탁해! ^^
20110320 너희 오누이 맞구나! ^^ 오빠 동생 모습이 자연스럽다.
20110414 '나, 써래질 하고 있어' 호미로 열심히 풀을 캐더니, 쓰레받이를 가져와 써래질 한다고 힘을 쓰고 있어요.
그리운 붉은 달다람쥐 라노스 로미오와 두 해동안 잘 지냈던 예전 집
새로 마련한 검은색 무쏘 픽업과 우리 집.
짚을 썰어놓은 겨울 논에서 즐겁게 일하는(?) 작은 농부 여름이군.
몇 안되는 가족사진. 동짓날 잔치때 어린이집에서 찍었습니다.
삼춘 그게 모야?
오빠 그게 뭐냐니까?
정말 안가르쳐줄거야 형?
이게 아이퐁인지 안가르쳐주지롱~ 난 여름이 책이나 읽어줄란다
기다리고 기다리시던~ 여름이네 <햇 감자>가 나왔습니다^^
마을 어르신 말씀이 감자캐는 일은 땅파서 캐는 일도 어렵지만, 이제 곧 장마철이라 날씨 맞추는게 더 어렵다고들 하십니다. 이번에 저희가 그랬네요. 감자는 시기적으로 조금 더 키워서 캐도 괜찮지만, 장마가 온다는 소식이 있어서 비없는 날을 골라 부지런히 감자를 캤습니다. 올해는 여러 이웃들의 손도 빌리고, 특별히 경운기 쟁기를 이용해서 작년보다 수월하게 하루만에 감자를 다 캤답니다. 물론 이른아침에서 해질무렵까지 하루종일이었지만요.
맘씨 좋으신 이웃집 어르신(최범노, 김정자), 여름이 할머니(권정열), 여름이 아빠(최문철)
그리고 여름이 엄마(최수영)과 최여름+여울 오누이가 옆에서 도와 함께 농사지은 감자입니다.
따로 유기농 인증번호는 없지만, 농약과 제초제 없이 정직하게 키웠습니다.
작년에 감자를 드셨던 분들께서 "옛날에 먹던 그 감자 맛이다"," 감자가 원래 이런 맛이었구나"라는 칭찬에, '저희가 실력이 좋다기보다 햇감자라서 그런건데...'라고 말끝을 흐렸지만, 속으론 얼마나 흐믓했는지 모릅니다.
올해도 여름이네 햇감자를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경운기 쟁기가 아주 효자노릇을 톡톡히 했답니다. 일도 수월하고, 감자도 덜 다치고^^
얘들이 바로 울퉁불퉁 멋진몸매에, 토실토실 살이오른 여름이네 햇감자에요~
땡볕아래서 먹어도 꿀맛같은 들밥이지요.
* 입금처 : 농협 352-0037-7713-33 (예금주: 최문철)
## 주문 마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오래간만에 글올리네요.
아이들 사진도 뜨문뜨문 찍고 있고..
두 아이 엄마는 오프라인 생활에 몰두하느라.. 컴퓨터는 보름에 한번정도 잠시 하다보니~
그래도 더 미룰 수 없어, 올 겨울 사진부터 정리해서 왕창 올립니다.
그 사이 두아이 부모가 되었고, 문철은 창업(전공부 졸업)하였고
여름이는 태어난지 천일이 지나고.
어린이집 어린이답게 잘 지내고, 각종 전염병.. 감기, 수족구, 수두를 잘 이겨냈답니다.
여울이도 백일이 지나고.
이번주(6월13일)부터는 오빠가 옮겨다준 수두를 열심히 앓고 있어요ㅠㅜ
그래도 모두 모두 즐겁게 바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
농사일이 바쁜 철입니다. 이제 곧 감자도 수확할 예정이예요.
20100501 두아이 아빠 인증샷!
20100504 나 소풍가유~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를 곧잘 말합니다^^
20100504 엄마가 싸준 김밥, 떡, 토마토, 보리차 들고 어린이집에서 함께 소풍갑니다~ 저 도시락에 맘이 쓰여 잘 놀지 못했다는 보리선생님의 말씀 ㅋㅋ
20100504 어린이집 소풍가는날... 전날밤 저희가 더 설레어서 잠도 잘 못잤네요. 여름이는 도시락 들고 신났습니다.
20100504 슥슥슥 비벼서 잘도 먹습니다. 할머니가 산에서 따오신 산나물로 만든 비빔밥.
20100504 맛있군. 항상 이렇게 제 숟가락 잘 들고 먹어주시면 얼마나 좋으려나..
20100505 어린이날.. 아빠가 생협 앞마당에 채소 모종 판매할것을 처음 내놨습니다. 여름이도 좋아라~
20100505 축 어린이날 목공실 방샘에게 받은 선물^^
20100505 유부초밥 맛있당~ 여긴 수덕사 가는길. 어린이날 기념으로 할머니, 엄마아빠 여울이 여름이 함께 수덕사로 소풍갔어요.
20100505 엄마가 후다닥 싼 맛있는 유부초밥, 김밥 도시락
20100505 엄마도 별쿠키 먹어봐~
20100505 어린이날이라 좋구만.. 쿠키도 먹고 두유도 토마토도 먹고~ 아싸~~
20100505 엄마랑 엑스~ 하는 여름군.
20100505 이랴~ 가자
20100505 예산 수덕사 대웅전 그 유명한 맞배지붕! 여름이를 찾아라~!!
20100510 룰루 이모랑 느티나무 헌책방 앞에서 책읽고 있어요. 설정 사진 아니예요. 진짜 여름이가 좋아하는 일이랍니다. 룰루이모랑 책읽기^^
20100404 안녕하세요, 최.여.울.입니다^^
20100413 손가락도 예쁘고, 손톱도 예쁘고...
20100413 백일이 얼마 안남았어요! 부지런히 통통해질거에요!!!
20100415 여울이 태어난지 딱 3개월 지났을 무렵. 여울이는 막 아침잠을 깼고, 여름이는 아직 꿈나라에서 뒹굴뒹굴.
20100420 <꿈뜰에서 함께 일해요> 시간. 여울이는 꿈뜰을 방문한 최연소 자원봉사자가 되었습니다~
20100422 최여름 화백님! 작품구상은 좀 하셨나요?
20100422 그게말이죠. 이렇게 이렇게~
20100422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 아무렇게나 그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게 아니라니까요 ㅋㅋ
20100424 여울이 백일상이랍니다. 대구에서도 오셨지요.
20100424 여보, 그동안 아들딸 키우느라 고생했구료.
20100422 여울이 백일사진 베스트컷! 선정평:여름+여울과 함께하는 요즘, 가족의 일상을 고스란히 보여주셨습니다^^
20100422 여울이 백일을 맞이해서 할머니가 손수 무지개떡과 수수팥떡을 해주셨어요.
20100427 여름이는 나무블럭놀이를 좋아해요~
20100427 집도 짓고, 마을도 만들고.
20100428 어디, 백일지난 아이답나요?
20100428 뚜당따당 뚜당따당~ 여름이군은 나름대고 드럼셋팅을 하시고는, 연주에 몰입하셨습니다.
20100429 여름이전용 아침햇살도서관이에요^^
20100429 여름이가 좋아하는 보리출판사에서 나온 일년열두달 일과놀이사전!
20100305 여름이가 어린이집에 들어가기에 앞서, 그동안 여름이를 잘 돌봐주신 할머니께 감사장을 전해드렸습니다^^
20100305 할머니와 여울이. 진하게 눈맞추는 중.
20100313 잠자리에 들기 전. 오빠나 동생이나 개구쟁이들.
20100313 저희가 바로 '여름여울' 남매랍니다.
20100313 [여름] 여울아, 오빠가 풀뜯어먹기 책 읽어줄게~ [여울]@$#%$# 으앙~
20100316 갓골어린이집 신입생이에요~
20100316 요렇게 이쁜 곰돌이 가방을 메고 가지요.
20100328 여름이가 좋아하는 고빵이모가 집에 놀러왔어요~(고빵과 수영은 친자매가 아닙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