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에서 여름이는 정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햇볕이 잘 들어서인지 아침 8시 30분이면 꼭 일어나고
저녁에도 10시면 편안하게 잘 잡니다.
밤에 잠투정도 전혀 없구요.
아이는 역시 자연 속에서 자라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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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30 기저귀바구니에 올라타, 달려라 달려~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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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1 기분좋게 드라이브하고 낮잠을 즐기시는. 맛있는 호빵같은 여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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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2 부전자전. 아빠는 성경책보고 여름이는 헝겊으로 만들어진 여름이책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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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5 야호~ 자고 일어나 기분좋아요. 이때만해도 머리가 자연스러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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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6 아빠가 이렇게 앞머리를 잘라주셨어요^^ 이번엔 울지 않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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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6 깔깔깔~ 여름아. 네 앞머리가 더 웃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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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7 보조개가 어딘가 있었는데.. 도통 찾을 수가 없네. 콧대도 없어지고. 그래도 이쁘다 내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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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8 아~ 맘마!! 이유식을 시작했어요. 사과 귤은 좋아하는데, 죽은 싫어해요ㅠㅜ 한숟갈이라도 먹여보려는 아빠. 유리창 밖 마당 모습이 한폭의 그림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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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6 아랍의 왕자님. 뱃살왕자님~ (아빤 엄청 흔들렸지만, 그래도 아들이 잘 나왔으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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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6 터번이 정말 잘 어울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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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2 정말 날렵하게 어디든 기어다니는 여름이. 문턱도 넘어가고, 욕실로도 덤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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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2 나를 좇으라~~

:


포복의 기본을 보여주는 우리 여름이!
숙면을 위해 자기전에 이불 10바퀴 돌고 잠들어요^^
하이에나처럼 목표를 발견하면 샤샤샥~ 기어가지요.
우간다에 간 지인이모가 선물해준 소리나는 망아지
:
1월 29일 홍성으로 내려와서..
부모님을 비롯해서 참 많은 분들이 왔다가셨습니다.
아래 사진에는 없지만, 장원오빠도 다녀가셨어요.

편하게 와서 함께 쉬다갈 수 있는 집이되어가면 좋겠어요.
용산, 영등포에서 기차타면 2시간 10분이면 옵니다. 가볍게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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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9 설날을 맞아, 여름이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오셨어요. 눈도 엄청내렸네요. 저희집 마당이예요. 뒤로 보이는 게 저희집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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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9 맨처음 서해안으로 일몰보러간 날. 여름이랑 엄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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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3 서울에서 큰고모님과 별셋고모님, 여름이할머니께서 오셨어요. 또 서해안을 배경으로. 남당항입니다^^ 서울가시는 길에 덕산스파캐슬에서 온천도하고 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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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3 큰고모님과 상헌형. 막내아들을 챙기시는 모습이 너무 따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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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3 오래간만에 찍어보는 셀카.. 여름이는 아빠품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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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6 풀무학교 전공부 교무실을 배경으로 인욱오빠가 찍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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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6 여긴 풀무학교 전공부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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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6 인욱오빠, 정하씨, 준하가 친척 외 첫 손님으로 왔다갔어요. 근데 같이 찍은 사진은 없고, 뒷모습만 나왔네요^^ 여긴 풀무학교 교실과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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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6 풀무학교 전공부 학생들의 '손수기른 쌀' 5kg에 2만원정도였던거 같아요^^ 내년에 사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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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3 빵한보따리 사서 오신 희정언니~ 서해안 바람에 날려갈 뻔 했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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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6 눈이 왔습니다. 밤새 하루종일 눈이 왔습니다. 우리집 앞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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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6 우리집 옆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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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7 은혜랑 현숙언니랑 갓골 느티나무헌책방 앞에서. 헌책방 옆에는 무인가게로 운영되는 갓골생협가게와 맛있는 빵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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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7 마이쭈쭈쭈~~ 은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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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7 은혜랑 현숙언니랑 재경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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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7 오늘의 모델~ 은혜양! 여긴 보령의 한 호텔 앞이예요. 전망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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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7 이날 날씨가 정말 좋아서인지.. 일몰도 최고였습니다! 갯벌이 정말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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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시나요? 아빠~ 옴마~~
인내심을 갖고, 주위깊게 들으시면^^ 들립니다~
만 7개월만에 아빠, 엄마를 찾는 우리 아들입니다^^
:

너무 오래간만에 사진 올리네요.
서울에서 여기저기 인사다니느라.. 홍성으로 이사하느라.. 좀 바빴습니다.
여름이의 미뤄둔 사진도 이제야 올리네요.
홍성으로 이사하기 전까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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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8 아빠랑 엄마랑 서울에서 마지막 외식~ 역시 젤 좋아하는 쌀국수를 먹었어요. 여름이 이때만 해도 머리가 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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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8 아빠 목마타는게 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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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6 아빠~ 왜 갑자기 제 옷을 벗기시는거예요?? (아톰팔 좀 보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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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6 숱치는 가위로 머리자르기 시작했는데 울고불고~ 길었던 머리칼이 싹둑싹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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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6 밤에도 생각나서 자다가 또 울었어요. 마시마로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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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6 ㅋㅋ 오늘의 하이라이트~ 눈물 두방울, 콧방울 만들기 쇼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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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9 여자친구 주혜가 놀러왔어요^^ 흐흐 여름이 표정이 무척 흐뭇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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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가 태어나서 첨으로 이발을 했습니다.
아빠가 숱치는 가위로 손질했는데, 여름이는 너무 무서워서 엉엉~~
사내아이로 거듭나기가 원래 힘든것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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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누리세요~ 또 많이 나누시구요^^
여름이는 새해를 맞아 벌써 두 살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온 방을 배밀이하며 기어다니면서 쓱싹쓱싹 청소도 잘 해주고 있답니다. ㅎㅎ
그리고 만 4개월이 지났을 즈음에는 이빨도 두개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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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기어다니다가 엄마 베개에서 쉬고 있어요^^ 2007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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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다니다 잠들기도 하고, 자면서 웃기도 하고 200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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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이빨 나면서 젤 좋아하는 '치발기'는 바로 기저귀 바구니. 열심히 기어가서 꽉 깨물고 놉니다~ 200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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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까꿍 놀이 해주면, 엄마랑 깔깔깔 잘도 웃어요. 200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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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짚고 헤엄치기~ 샤샤샥~~ 200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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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이 표정으로 엎드려뻗쳐~ 200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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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함께 오렌지 굴리기! 200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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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태삼촌에게 한방 먹었어요 200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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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이 발그레~ 동화 속 아이같아요 200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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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성탄절 두 손 모으고 기도~ 예수님 생일 축하드려요 200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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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성경말씀을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여름이는 아빠의 열강을 조용히 잘 들어요 2007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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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자밑으로 살금살금 샤샤샥~~ 200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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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살인미소~~ 200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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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턱 한번 넘어볼까~ 200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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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드디어 탈출 성공 200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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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할아버지 회갑잔치날, 재성고모할머니 품에서. 옆에 삼성고모님과 여름이 정말 많이 닮았나요?^^ 2007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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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뭐해?? 정말 많이 큰 아이같죠? 머리도 많이 자랐고~ 20071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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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유식을 시작했어요. 인혜이모가 영국에서 사다준 턱받이를 하고~ 200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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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아랫니 두개가 쑤욱~~ 울어야 보이는 이쁜 이빨 200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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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든든한 팔에 안기세. 야호~ 잼있다 200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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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가 웃으면 온 세상이 환하게 밝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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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출력 공동체라디오방송 마포FM의 고정프로그램 '랄랄라 아줌마'의 2006년 4월 21일 금요일 오전코너 '야! 우리동네 사람들' 방송내용. 얼마전에 들어가보니 링크도 깨지고, 파일도 사라졌었는데, 하드를 뒤져서 당시 파일을 찾아냈다. 티스토리 용량이 제한되어있어서 세개로 쪼개서 올린다. 여유있으면 처음부터, 시간없으면 두번째부터 들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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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이 지난 여름이는
이제 까르르 웃고, 때론 소리도 지르고, 뒤집기도 합니다.
감기가 잠시 걸리기도 했지만, 잘 이겨내고 아주 건강하게 잘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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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을 맞이한 여름이. <어머니가 차려주는 식탁>이라는 음식점에서 부모님과 함께 식사했어요. 200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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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사주신 금반지팔찌도 하고, 외할머니할아버지 이모할머니들이 준 봉투도 받아들고~ 여름아, 잘쓸께. 여름이는 이날부터 첨 감기가 걸려 고생했지요~ 이젠 다 나았어요. 200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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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 외할아버지와 한컷. 200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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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하고 발차기!! 2007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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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하게^^ 2007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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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이 발그레 이뻐요 2007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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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너무 야한가? 오동통 팔뚝짱! 2007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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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할머니랑 동화책도 보아요 200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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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앉기도 하구요. 인욱이 삼촌이 사주셨어요. 200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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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깜짝이야~ 뭐 하려고 그랬니?^^* 200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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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뽀뽀 ^^;; 200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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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을까 말까? 다리 좀 보세요 200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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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면서 살인미소 날려주고~ 200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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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뒤집기 성공!! 200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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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쪽 팔이 안빠져요~ ㅎㅎ 200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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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품에서 푸욱~ 잠들었어요. 슬링은 넘 좋아. 아 포근해 200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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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라로 스르륵~ 200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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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여름이 소리지르기. 저녁이 되어 심기가 불편해요. 200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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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아와 여름이

선다 선다~ 이젠 발끝, 무릎에 힘을 주고 잠시잠시 서 있을수 있어요. 물론 붙잡아주어야 하지만^^ 여름아~ 뒤집는거부터 하자~!! 20071006





여름이가 섰습니다.
:

어느새 여름이가 태어난지 80일이 지나갑니다.
이젠 눈 마주치고 까르르 웃고, 옹알이도 시작했습니다.
혼자 있으면 주먹을 입에 넣거나, 침을 뽀글뽀글하며 놀기도 합니다.
몸무게는 태어났을때의 딱 2배가 되어 7kg가까이 되어갑니다.
모유만 먹고도 이렇게 통통해질수 있어요^^

날마다 새롭게 커가는 우리 아들 여름이.
부모된 우리도 날마다 자라가고 있을까요?
공부하는 부모, 날마다 배우는 부모가 되도록. 오늘도 으샤으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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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가는길 의젓하게 카시트에 앉아 있는 여름이. 정말 신기한건 컨디션이 안좋은날에는 차가 서면 금새 알아차리고 바로 으앙~ 울음을 터트린다는 사실. 2007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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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웃는 여름이. 엄마손 절대 간지럽히는 중 아님! ^^ 200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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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입원하셨던 병원앞 공원에서 즐거운 소풍~ 200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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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링안에서 잠든 여름군 200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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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 눈물나. 두 주먹 꼭 쥐고~ 200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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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젖이와요~ 젖 먹으면 웃음이와요~ 돌고도는 인생이렸다 에헤에헤~ 200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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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아버지와 함께 한강시민공원으로 나들이~ 200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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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한컷. 근데 뭐가 그리 심통이 난게야? 200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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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셋고모할머니와 함께^^ 고모할머니와 판박이. 너무 닮았다~ 200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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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여름이 기분이 좋아요~ 교수님 할아버지(?)와 동갑내기 친구 만나러 용인 가는길. 200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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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표정이 살아있는 하품~ 200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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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평화로운 한때. 여름이는 뽀글뽀글 침만들기 놀이를 하며 놀아요. 200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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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주먹을 입에 넣는 놀이도 하지요. 오늘은 왼손, 내일은 오른손, 기분좋으면 두손 다 넣어보기^^ 200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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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북까페에서 아빠와 여름군~ 200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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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인이모 손이 큰거야? 여름이가 작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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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지선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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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서 입 딱 벌어진 정하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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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려놓고 좋아하는 지선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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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메다별과 띠리띠리 대화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있는 명희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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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子之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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