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습니다.
마당에는 4월의 눈, 벚꽃이 날리기도 했습니다.
여름이는 또래 친구, 샘, 사라와 사이좋게(?) 놀기도 합니다.
쏜살같이 기어다니고, 짚고 서서 다니고, 서랍도 열고, 싱크대 문도 열고
그러다 쾅! 넘어지기도 하며 새로운 세상을 탐험하며 지냅니다.
그야말로 쑥쑥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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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8 여름이 섰다섰다! 아빠 손바닥위에서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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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빨래대를 가지고 헬스 중이예요^^;; 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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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5 저는 지금 뭘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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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5 질겅질겅 오징어를 씹고 있어요. 이빨 나서 잇몸 간지러울땐 오징어가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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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3 표정이 너무 거만해ㅋ 저의 섬세한 발끝 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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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6 샘이네 방에 들어가서 놀고 있어요. 자연스레 무릎을 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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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6 여름이와 여름아빠, 샘이아빠랑 샘이. 다들 인물이 끝내줍니다^^ 여름이는 도우미아줌마 컨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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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7 아빠랑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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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8 엄마랑 풀무학교전공부 마당에서. 여름이는 호기심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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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8 엄마 등에 엎혀서. 나도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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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09 엄마 뭐라구요? 울까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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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4 여름아 TV는 뒤에서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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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4 저는 나비가 되고픈 애벌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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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4 날개를 파닥파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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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7 탁자 아래로도 샤샤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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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8 와~ 햇볕 따뜻한 날 단란한 우리들^^ 여름인 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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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0 껄껄껄~ 잘 자고 일어나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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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0 저요!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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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0 아빠랑 똑같은 모습으로 잠들었어요. 여름이는 요즘 자다가 이불 여기저기를 마구 기어다닌답니다. 아빠 발밑에서도 자고, 엄마 허리춤에서 자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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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2 노야 형아, 사라네집에서 사라랑 열심히 놀아요. 여름이는 새로운 장난감에 푹 빠졌어요. 사라와는 고향(열린가족조산원)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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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3 당근을 냠냠 먹으며 TV 보고 있어요. (여름이 전용 의자가 두개나 있지만)의자에 앉는 건 답답해요. 저는 혼자서도 잘 앉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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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4 밥을 먹다가 장난치다가 밥풀 천지가 됐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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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6 목욕하고 나와서 찰칵!





:


이제 조금씩 엄마랑 목욕하는 것도 익숙해지나 봅니다.
신나게 물장구치는 여름이
중요한 부분은 아주 잘 가려졌네요^^;;

이 블로그의 최대 팬이신, 여름이 할아버지 생신을 맞아
 여름이의 가장 최근 모습 올립니다.

할아버지 생일 축하해요^^
:
홍성에서 여름이는 정말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햇볕이 잘 들어서인지 아침 8시 30분이면 꼭 일어나고
저녁에도 10시면 편안하게 잘 잡니다.
밤에 잠투정도 전혀 없구요.
아이는 역시 자연 속에서 자라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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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30 기저귀바구니에 올라타, 달려라 달려~ 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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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1 기분좋게 드라이브하고 낮잠을 즐기시는. 맛있는 호빵같은 여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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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2 부전자전. 아빠는 성경책보고 여름이는 헝겊으로 만들어진 여름이책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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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5 야호~ 자고 일어나 기분좋아요. 이때만해도 머리가 자연스러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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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6 아빠가 이렇게 앞머리를 잘라주셨어요^^ 이번엔 울지 않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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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6 깔깔깔~ 여름아. 네 앞머리가 더 웃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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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7 보조개가 어딘가 있었는데.. 도통 찾을 수가 없네. 콧대도 없어지고. 그래도 이쁘다 내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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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8 아~ 맘마!! 이유식을 시작했어요. 사과 귤은 좋아하는데, 죽은 싫어해요ㅠㅜ 한숟갈이라도 먹여보려는 아빠. 유리창 밖 마당 모습이 한폭의 그림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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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6 아랍의 왕자님. 뱃살왕자님~ (아빤 엄청 흔들렸지만, 그래도 아들이 잘 나왔으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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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6 터번이 정말 잘 어울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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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2 정말 날렵하게 어디든 기어다니는 여름이. 문턱도 넘어가고, 욕실로도 덤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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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2 나를 좇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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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복의 기본을 보여주는 우리 여름이!
숙면을 위해 자기전에 이불 10바퀴 돌고 잠들어요^^
하이에나처럼 목표를 발견하면 샤샤샥~ 기어가지요.
우간다에 간 지인이모가 선물해준 소리나는 망아지
:
1월 29일 홍성으로 내려와서..
부모님을 비롯해서 참 많은 분들이 왔다가셨습니다.
아래 사진에는 없지만, 장원오빠도 다녀가셨어요.

편하게 와서 함께 쉬다갈 수 있는 집이되어가면 좋겠어요.
용산, 영등포에서 기차타면 2시간 10분이면 옵니다. 가볍게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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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9 설날을 맞아, 여름이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오셨어요. 눈도 엄청내렸네요. 저희집 마당이예요. 뒤로 보이는 게 저희집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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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09 맨처음 서해안으로 일몰보러간 날. 여름이랑 엄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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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3 서울에서 큰고모님과 별셋고모님, 여름이할머니께서 오셨어요. 또 서해안을 배경으로. 남당항입니다^^ 서울가시는 길에 덕산스파캐슬에서 온천도하고 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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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3 큰고모님과 상헌형. 막내아들을 챙기시는 모습이 너무 따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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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3 오래간만에 찍어보는 셀카.. 여름이는 아빠품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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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6 풀무학교 전공부 교무실을 배경으로 인욱오빠가 찍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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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6 여긴 풀무학교 전공부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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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6 인욱오빠, 정하씨, 준하가 친척 외 첫 손님으로 왔다갔어요. 근데 같이 찍은 사진은 없고, 뒷모습만 나왔네요^^ 여긴 풀무학교 교실과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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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6 풀무학교 전공부 학생들의 '손수기른 쌀' 5kg에 2만원정도였던거 같아요^^ 내년에 사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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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3 빵한보따리 사서 오신 희정언니~ 서해안 바람에 날려갈 뻔 했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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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6 눈이 왔습니다. 밤새 하루종일 눈이 왔습니다. 우리집 앞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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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6 우리집 옆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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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7 은혜랑 현숙언니랑 갓골 느티나무헌책방 앞에서. 헌책방 옆에는 무인가게로 운영되는 갓골생협가게와 맛있는 빵집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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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7 마이쭈쭈쭈~~ 은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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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7 은혜랑 현숙언니랑 재경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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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7 오늘의 모델~ 은혜양! 여긴 보령의 한 호텔 앞이예요. 전망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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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7 이날 날씨가 정말 좋아서인지.. 일몰도 최고였습니다! 갯벌이 정말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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