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출력 공동체라디오방송 마포FM의 고정프로그램 '랄랄라 아줌마'의 2006년 4월 21일 금요일 오전코너 '야! 우리동네 사람들' 방송내용. 얼마전에 들어가보니 링크도 깨지고, 파일도 사라졌었는데, 하드를 뒤져서 당시 파일을 찾아냈다. 티스토리 용량이 제한되어있어서 세개로 쪼개서 올린다. 여유있으면 처음부터, 시간없으면 두번째부터 들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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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이 지난 여름이는
이제 까르르 웃고, 때론 소리도 지르고, 뒤집기도 합니다.
감기가 잠시 걸리기도 했지만, 잘 이겨내고 아주 건강하게 잘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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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을 맞이한 여름이. <어머니가 차려주는 식탁>이라는 음식점에서 부모님과 함께 식사했어요. 200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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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사주신 금반지팔찌도 하고, 외할머니할아버지 이모할머니들이 준 봉투도 받아들고~ 여름아, 잘쓸께. 여름이는 이날부터 첨 감기가 걸려 고생했지요~ 이젠 다 나았어요. 200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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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들 외할아버지와 한컷. 200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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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하고 발차기!! 2007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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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하게^^ 2007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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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이 발그레 이뻐요 2007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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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너무 야한가? 오동통 팔뚝짱! 2007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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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할머니랑 동화책도 보아요 200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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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앉기도 하구요. 인욱이 삼촌이 사주셨어요. 200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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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깜짝이야~ 뭐 하려고 그랬니?^^* 200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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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뽀뽀 ^^;; 200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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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을까 말까? 다리 좀 보세요 200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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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면서 살인미소 날려주고~ 200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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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뒤집기 성공!! 200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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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쪽 팔이 안빠져요~ ㅎㅎ 200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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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품에서 푸욱~ 잠들었어요. 슬링은 넘 좋아. 아 포근해 200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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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라로 스르륵~ 200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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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여름이 소리지르기. 저녁이 되어 심기가 불편해요. 200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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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아와 여름이

선다 선다~ 이젠 발끝, 무릎에 힘을 주고 잠시잠시 서 있을수 있어요. 물론 붙잡아주어야 하지만^^ 여름아~ 뒤집는거부터 하자~!! 20071006





여름이가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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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여름이가 태어난지 80일이 지나갑니다.
이젠 눈 마주치고 까르르 웃고, 옹알이도 시작했습니다.
혼자 있으면 주먹을 입에 넣거나, 침을 뽀글뽀글하며 놀기도 합니다.
몸무게는 태어났을때의 딱 2배가 되어 7kg가까이 되어갑니다.
모유만 먹고도 이렇게 통통해질수 있어요^^

날마다 새롭게 커가는 우리 아들 여름이.
부모된 우리도 날마다 자라가고 있을까요?
공부하는 부모, 날마다 배우는 부모가 되도록. 오늘도 으샤으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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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가는길 의젓하게 카시트에 앉아 있는 여름이. 정말 신기한건 컨디션이 안좋은날에는 차가 서면 금새 알아차리고 바로 으앙~ 울음을 터트린다는 사실. 2007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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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웃는 여름이. 엄마손 절대 간지럽히는 중 아님! ^^ 200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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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입원하셨던 병원앞 공원에서 즐거운 소풍~ 200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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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링안에서 잠든 여름군 200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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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 눈물나. 두 주먹 꼭 쥐고~ 200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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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젖이와요~ 젖 먹으면 웃음이와요~ 돌고도는 인생이렸다 에헤에헤~ 200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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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아버지와 함께 한강시민공원으로 나들이~ 200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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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한컷. 근데 뭐가 그리 심통이 난게야? 200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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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셋고모할머니와 함께^^ 고모할머니와 판박이. 너무 닮았다~ 200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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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여름이 기분이 좋아요~ 교수님 할아버지(?)와 동갑내기 친구 만나러 용인 가는길. 200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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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표정이 살아있는 하품~ 200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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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평화로운 한때. 여름이는 뽀글뽀글 침만들기 놀이를 하며 놀아요. 200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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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주먹을 입에 넣는 놀이도 하지요. 오늘은 왼손, 내일은 오른손, 기분좋으면 두손 다 넣어보기^^ 200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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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북까페에서 아빠와 여름군~ 200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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