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까르르 웃고, 때론 소리도 지르고, 뒤집기도 합니다.
감기가 잠시 걸리기도 했지만, 잘 이겨내고 아주 건강하게 잘 지냅니다^^
백일을 맞이한 여름이. <어머니가 차려주는 식탁>이라는 음식점에서 부모님과 함께 식사했어요. 20071110
할머니가 사주신 금반지팔찌도 하고, 외할머니할아버지 이모할머니들이 준 봉투도 받아들고~ 여름아, 잘쓸께. 여름이는 이날부터 첨 감기가 걸려 고생했지요~ 이젠 다 나았어요. 20071110
할머니들 외할아버지와 한컷. 20071110
목욕하고 발차기!! 20071118
얌전하게^^ 20071118
볼이 발그레 이뻐요 20071118
히히 너무 야한가? 오동통 팔뚝짱! 20071118
이젠 할머니랑 동화책도 보아요 20071120
의자에 앉기도 하구요. 인욱이 삼촌이 사주셨어요. 20071121
앗, 깜짝이야~ 뭐 하려고 그랬니?^^* 20071121
웅~ 뽀뽀 ^^;; 20071121
뒤집을까 말까? 다리 좀 보세요 20071125
잠시 쉬면서 살인미소 날려주고~ 20071125
오예~~~ 뒤집기 성공!! 20071125
근데 한쪽 팔이 안빠져요~ ㅎㅎ 20071125
아빠 품에서 푸욱~ 잠들었어요. 슬링은 넘 좋아. 아 포근해 20071125
꿈나라로 스르륵~ 20071125
선다 선다~ 이젠 발끝, 무릎에 힘을 주고 잠시잠시 서 있을수 있어요. 물론 붙잡아주어야 하지만^^ 여름아~ 뒤집는거부터 하자~!! 20071006
여름이가 섰습니다.
어느새 여름이가 태어난지 80일이 지나갑니다.
이젠 눈 마주치고 까르르 웃고, 옹알이도 시작했습니다.
혼자 있으면 주먹을 입에 넣거나, 침을 뽀글뽀글하며 놀기도 합니다.
몸무게는 태어났을때의 딱 2배가 되어 7kg가까이 되어갑니다.
모유만 먹고도 이렇게 통통해질수 있어요^^
날마다 새롭게 커가는 우리 아들 여름이.
부모된 우리도 날마다 자라가고 있을까요?
공부하는 부모, 날마다 배우는 부모가 되도록. 오늘도 으샤으샤~~
교회 가는길 의젓하게 카시트에 앉아 있는 여름이. 정말 신기한건 컨디션이 안좋은날에는 차가 서면 금새 알아차리고 바로 으앙~ 울음을 터트린다는 사실. 20070909
활짝 웃는 여름이. 엄마손 절대 간지럽히는 중 아님! ^^ 20070915
할머니 입원하셨던 병원앞 공원에서 즐거운 소풍~ 20070925
슬링안에서 잠든 여름군 20070925
짜증나. 눈물나. 두 주먹 꼭 쥐고~ 20070926
웃으면 젖이와요~ 젖 먹으면 웃음이와요~ 돌고도는 인생이렸다 에헤에헤~ 20070926
외할아버지와 함께 한강시민공원으로 나들이~ 20070926
외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한컷. 근데 뭐가 그리 심통이 난게야? 20070928
별셋고모할머니와 함께^^ 고모할머니와 판박이. 너무 닮았다~ 20071006
우리 여름이 기분이 좋아요~ 교수님 할아버지(?)와 동갑내기 친구 만나러 용인 가는길. 20071015
이게 바로 표정이 살아있는 하품~ 20071016
아빠랑 평화로운 한때. 여름이는 뽀글뽀글 침만들기 놀이를 하며 놀아요. 20071016
요즘엔 주먹을 입에 넣는 놀이도 하지요. 오늘은 왼손, 내일은 오른손, 기분좋으면 두손 다 넣어보기^^ 20071016
즐거운 북까페에서 아빠와 여름군~ 2007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