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니댁에서 의자 밀면서 잘도 놀아요~
딱, 경운기 몰고 다니는 모양같지요?^^
토실토실 엉덩이가 넘 귀여요^^
:
2주간에 방학(아니, 휴가)를 받은 여름이 아빠와 함께
저희 가족도 여름휴가다운 휴가를 보냈습니다.
조영권 목사님 가정이 방문하셔서, 함께 문당리 수영장도 갔고
그 다음날에는 엄니와 함께 오서산 자연휴양림을 다녀왔지요~
아~ 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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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7 문당리 야외수영장에서. 아직은 물이 무서워요~ 긴장한 여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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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7 슬슬 긴장이 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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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7 와~ 완전 신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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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7 이렇게 멋진 모습이예요. 계곡물로 수영장을 채웁니다~ 이날에만 몇트럭씩 아이들이 놀러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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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7 물 밖에 나와서 아빠가 만들어준 구르마도 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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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7 이건 뭐하는 포즈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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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7 네^^ 김매기를 하고 있군요! 역시 농부의 아들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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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8 이날은 오서산 자연휴양림 야외수영장으로 갔어요~ 첨부터 아주 신나게 잘 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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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8 할머니와 함께^^ 여기 수영장물은 정말 시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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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8 정헌 형아가 준 이쁜 샤워가운을 입고 오징어를 뜯으며 휴가를 즐기고 있는 여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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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8 이날 제일 신났던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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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8 물 속이 너무 편안해요~ 우리 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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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8 오서산 자연휴양림 산책로도 잠시 걸었어요. 두분 참 많이 닮았습니다^^ 여름이는 수영을 너무 열심히 했는지 아빠 등에 엎혀 쿨쿨 자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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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8 호기심 많은 모자! 엄니는 풀을 관찰하시고, 아들 문철군도 뭔가 나뭇잎을 관찰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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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 : 최여름
조연 : 최문철
목소리 특별 출연 : 여름이 할머니
촬영 : 최수영
장소 협찬 : 오서산 자연휴양림 수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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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르고 벼르던 허니즈 패밀리가 8월 7일 방문했습니다.
세 아이를 데리고 움직이는 것이 쉽지 않았을텐데..
저희는 또 잘 놀고자 하는 마음으로 좀 빡빡하게 프로그램을 돌린것 같네요. ㅋㅋ
우리집 밭에서 토마토따기 - 뒷산 산책 - 문당리 수영장 - 문당리 교육관, 한옥체험관 - 작은가게 팥빙수 먹기 - 풀무학교 견학 - 여름이 할머니네에서 저녁까지^^

정작 문당리 수영장에서 신나게 놀았던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여름이 사진만 찍었어요ㅠㅜ
정말 잘 다녀가셔서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무열형제님과 농사에 대해 나누었던 많은 이야기도 참 좋았구요!
또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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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님 품에 안겨 잼잼을 하는 여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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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헌이는 여름이 구르마에서 연주를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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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교무실 앞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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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쯤엔 다들 너무 열심히 놀아서 많이 지쳤네요. 뒤돌아가는 정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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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가족 만의 가족사진을 찍어드리고 싶었으나^^ 개성넘치는 세 아들을 함께 사진 찍기는 쉽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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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부 본관 담쟁이 아래에서 귀헌이, 정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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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귀하게 운전도 맡아주시고, 다시 풀무에 오게될 날을 기약하며 돌아간 무열 형제님! 꼭 입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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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정리하다보니.. 그 사이 정말 여름이가 많이 컸네요.
요며칠은 열감기로 39도까지 열이 오르고, 온 얼굴에 열꽃이 피고~
한창 크려고 그러는지 많이 아픈것 같아요.
며칠전엔 아무것도 붙잡지 않고 30초 정도 서있었어요. 집에 왔던 손님들의 박수를 받았죠~
돌 전에는 걷게 될 것 같아요~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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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3 오래간만에 서울 나들이. 현대백화점 수유실에서 잠시 쉬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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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3 서울이 피곤했나? 카페에서 커피마시는 사이 쿨 잠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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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8 오래간만에 외갓집에 갔어요^^ 이때만해도 머리가 많이 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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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5 머리 이쁘게 자르고~ (이번엔 엄마가 잘라줬어요) 홍성근처 칠갑산 휴양림에 놀러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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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5 산속에서 먹는 엄마 쭈쭈 정말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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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30 케니 할아버지 머리에 올라앉아 신났어요. 이날은 홍선생님 아드님 피로연 날이었죠~ 모내기하다 와서 식사하는 학교분들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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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6 오래간만에 가족사진. 풀무학교 전공부에는 온갖 꽃들이 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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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3 국수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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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3 아빠도 국수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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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3 이건 여름이의 작품. 작품명 "국수가 헤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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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3 아빠가 나무로 직접 만들어준 구르마를 타고 신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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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3 구르마를 뒤짚어서 바퀴돌리면서도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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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4 씨웅~ 그네도 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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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4 무섭기도 하고 잼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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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4 엄마, 아빠, 샘이네랑 계심사에 갔어요. 작은 절이 참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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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4 고개들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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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4 모기를 잡자~ 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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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4 야호~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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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2 코~ 잘자요. 달콤한 낮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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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2 할머니집에서 티슈를 다 뽑았어요~ 이제 한장씩 먹어볼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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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2 아. 수박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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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2 수박은 정말 맛있어. 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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